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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살갗의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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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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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살갗의 두 명
神肌のふたり / Godskin Duo
파일:신의 살갗의 두 명 트로피.png
등급GREAT ENEMY
보상170,000룬
단석 채석꾼의 방울 [4]
전회 - 흑염의 회오리
BGM[1]

1. 개요
2. 공략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신의 살갗의 두 명 2.png
엘든 링의 보스이자 신의 살갗 시리즈의 끝판왕.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서 등장한다.

온슈타인&스모우,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공동 깊은 곳의 데몬 & 상처입은 데몬의 계보를 잇는 소울 시리즈 전통의 2인 보스로, 신의 살갗의 사도신의 살갗의 귀인이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신의 살갗의 두 명이지만 실제 전투에선 화면 아래쪽 보스 체력바가 다 깎이기 전까진 죽은 쪽이 일정 시간이 지나서 살아나거나, 살아있는 쪽의 부활 스킬에 의하여 즉시 부활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명을 죽여야 된다. 즉, 회차와 플레이어의 뎀딜 능력에 따라 끝도없이 부활하는 사도와 귀인을 볼 수도 있다.

2. 공략[편집]


근접전 공략

원거리 마술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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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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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보스 모두 신 사냥의 기도를 사용하고 대자검과 쌍날검을 이용한 근접공격을 사용한다. 체력 게이지는 하나밖에 없지만 실상은 각 보스 당 체력 게이지의 1/3, 소환되는 보스는 1/6씩을 부담하고 있는 형태로, 일정 시간 뒤 사망한 개체가 부활하고 다시 죽여야 해서 총 4번을 죽여야 하는 특이한 기믹을 가진 보스다.[2] 체력바를 공유하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죽인다고 보스전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리젠이 된다. 단, 둘을 동시에 처치하거나 짧은 시간을 두고 차례차례 쓰러트린 경우 한 번에 한 개체만 다시 나오며, 하단의 체력바가 모두 소진될 경우 둘의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간에 즉시 사망하고 보스전이 종료된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반드시 잡아야 하는 필수 보스.

수면화살이나 트리나의 검 등 수면관련 무기가 충분하다면 1명씩 재워놓고 싸우는것도 가능하다.

2인 이상의 보스전 전통대로 코옵과 뼛가루로 영체를 소환하는 것이 권장된다. 수면 항아리로 한 명을 재우고 시작하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엘든 링의 보스몹들이 그렇지만 중ㆍ원거리 주문 누킹과 엇박의 근거리 공격 패턴으로 퓨어 밀리캐로 진행할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개별 개체의 2페이즈 개막 패턴인 흑염의 의식의 경우가 그러한데, 시전 모션이 나오자마자 대량의 도트 대미지가 발생하므로 리젠 타이밍이 되면 재빨리 몸을 빼내야한다.

사도가 쌍날검을 붕붕 돌리며 주변에 거대한 흑염 회오리를 일으키는 패턴도 순수 밀리캐로는 대처하기 힘든 패턴 중 하나. 다만 원거리 마술사라도 보스가 견제기로 계속해서 날려대는 흑염 때문에 말뚝딜만 하는 날먹플레이는 불가능하고, 둘 중 하나에게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무시무시한 대미지에 갈려나가므로 방심은 금물. 특히 맵이 좁은데다 기둥은 싸움 중에 부숴지는 경우가 대다수고, 귀인은 거대한 몸집과 들고있는 대자검의 길이 때문에 생각보다 공격 리치가 꽤 길어 '이게 맞아?' 싶은 위치에서 공격이 들어오며 사도는 아예 뱀마냥 자신의 몸을 늘려 돌진하는 패턴이 있어 수시로 흑염을 날려대며 쫓아오는 살갗 듀오를 어떻게든 떨쳐내야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근접/원거리 공통으로 요주의 패턴중 하나는 성배병 대응/공격 대응 패턴이다. 무작위적으로 가까이 있을경우 들고있는 대자검이나 쌍날검을 휘두르며 공격적으로 접근하거나 흑염을 날려서 성배병 사용중의 짧은 걷기 모션동안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지므로 주의. 대놓고 뒤로 달려도 의외로 추격하지 않으니 기둥 뒤에 숨어서 회복하자. 그외의 상황에선 대부분 2페이즈 변형 패턴이 전개되지 않았다면 수시로 흑염을 날리며 니가와를 시전하기 때문에, 강화된 방패나 대방패라도 없으면 근접 클래스들은 혼신의 구르기를 해야 한다.

근접으로 상대할경우 주로 근접 패턴이 악랄한 귀인보단 까다롭긴 해도 패턴 군데군데 약간이나마 빈틈이 있는 사도가, 원거리로 상대할 경우 사이드스텝으로 스킬을 흘려대는 사도보단 몸집이 넓어 피격판정이 큰 귀인이 공격하기 편하다. 추가로 버그인지 알 수 없으나, 근접의 악몽과도 같은 귀인의 구르기가 무너진 기둥 위를 오르지 못해서 구를 동안은 고정 타겟이 되버려 오히려 난이도가 하락한다. 단 기둥에 딱 붙어서 구르기를 시전하면 점프하면서 기둥 위로 올라와서 굴러오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다.

발매 초기 신규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문제로 주로 딜로 찍어 누르는 공략이 많이 제시되었으나 보스가 신규 상태 이상인 수면에 약하다는 것이 밝혀져 이를 이용해 최대한 1대1 상황을 만드는 방법이 제시되었다. 도전과제에 있는 메인 보스들 중에서 수면 상태이상에 걸리는 보스들은 왕왕 있지만, 대부분 살짝 휘청거리면서 딜타임이 나는 정도고 아예 장시간 무력화 되는 보스는 이녀석들 뿐이다.[3] 수면 무기로는 트리나의 검이 실전성 있는데, 전기의 광역 수면가스와 상태이상 축적치 버프 덕분에 상당히 잘걸린다. 도르래 석궁에 수면 볼트를 써도 꽤 유용하다. 공략용 무기를 강화하는 것이나 일일이 스왑하는것이 어렵다면 소비 아이템인 수면 항아리를 추천. 한개만 제대로 맞춰도 드러눕는다. 다만 수면항아리의 재료인 트리나의 수련이 회차마다 많이 얻을수 있는 재료가 아니고 입수처도 꽤 까다로운곳에 있기 때문에 회차 런시에는 확실히 한번의 수면으로 끝낸다는 마음으로 사용해야 한다.

중요한 점이 있는데 4인의 공왕처럼 죽어서도 시체가 사라지기 전까지 때리면 대미지가 그대로 적용된다. 은근 사라지는 시체 속도가 느리기에 3대 정돈 욱여넣을 수 있다. 리스폰된 개체는 묘하게 공격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한놈이 죽으면 빠르게 다음 놈을 다굴쳐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

모독의 성검의 전투 기술도 꽤나 효과적이다. 기둥을 뚫고 날아가기 때문에 기둥 뒤에 숨어서 살갗듀오를 저격하기에도 좋으며, 평타 데미지가 밀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2명을 한번에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도망다니면서 모독의 성검 전기만 열심히 갈겨주면 영체가 없이도 할만한 정도.

영체를 사용하지 않고, 근접으로 딜찍누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기둥을 이용해서 두 보스를 분리해서 잡아보자. 귀인은 원거리 견제를 더 많이하려는 성향이 있고, 사도는 근접 공격을 더 많이 하려는 성향이 있기에 의외로 쉽게 기둥을 통해서 두 보스를 분리할 수 있다. 추가로 점프 강공, 가드 카운터를 많이 사용하자. 몇 대만 맞아도 쉽게 그로기 하기에 이를 이용해서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패리에 자신이 있다면 패리에 내성이 없는 귀인 먼저 잡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난이도는 좀 있는 편.

멀티플레이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사도가 먼저 죽으면 귀인이 뱃살구르기를 시전하다가 노딜레이로 소환모션을 쓰는데 딜타임이다 하고 다가갔더니 노딜레이로 다시 구를 때가 있다. 핑과 엮인 버그니 회복하고 접근하자. 비슷한 동기화 문제로 체력바를 다 깎았음에도 5번째가 소환되어 한대 더 때려야 보스전이 끝나는 경우도 있다. 좋아하다가 이때 죽으면 정말 억울하므로 주의.

의도된 사항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매 직후부터 1.07 최신 기준 귀인 2페이즈 구르기가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다. 원래는 2~3초 구르다 멈춰야되는데, 멈추지 않고 수십초 이상 계곡 구르기만 하면서 쫓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때문에 2회차 돌입할 때 극딜을 먹여 죽이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 아무리 신컨 구르기로 다 피해도 돌아와서 또 쫓아오고 쫓아오고 하기 때문에 딜타임도 안나오고, 한번이라도 짓밟히면 일어나자마자 또 구르기에 밟히고 밟히고 하다 죽기 때문. 1.07에서는 거의 확정적으로 연속 구르기가 발동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구르기 전에 순삭을 해야한다.

3. 기타[편집]


  • 해당 보스의 컨셉 아트는 2019년 6월 첫 트레일러 공개 즈음에 공개되었다. 그 후 플라잉겟을 통해 해당 컨셉 아트 속 인물의 정체가 밝혀졌다. 말라깽이와 뚱땡이가 한 쌍으로 등장하는 것에서 용 사냥꾼 온슈타인처형자 스모우가 연상된다. 보스룸에 부서지는 기둥이 있는 것도 일치한다.

  • 이들의 정체는 손가락들의 선택을 받은 반신이었던 '밤빛 눈의 여왕'의 사도들이며, 이들이 다루는 흑염은 그녀의 성검인 '신 사냥의 검'에서 가져온 힘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밤빛 눈의 여왕은 말리케스에게 패배하여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고 그녀의 사도들만이 보스로 등장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밤빛 눈의 여왕을 섬기는 인간형 이종족이나 인공생명체들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된다.[4][5]

  • 듀오 모두 선택 보스로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둘다 스토리대로 진행할 경우 선택 보스인 만큼 마주치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악랄하기 짝이 없는 난이도에 어울리는 신의 살갗 공통 전투 bgm은 기승전결있는 웅장한 콰이어 형태라 매우 호평받고 있다.[6]

  • 보스룸으로 진입하는 루트가 여러 곳 있는데 처음 죽고 난 뒤에는 2층에서 가는 진입로가 닫혀버린다. 맵을 조금 더 탐사하면 보스룸 바로 옆에 있는 축복이 뚫리니 굳이 땅 잃은 기사가 득실거리는 루트로 가지 말자.

  • 시간이 지나면 죽은 쪽이 부활한다는 점에서 다크 소울 2왕좌 듀오와 유사하다. 하지만 왕좌 듀오는 2명을 동시에 죽이면 즉시 보스전이 끝나는데다 부활에 걸리는 시간도 살갗듀오보다 길기 때문에 난이도는 훨씬 쉽다.

  • 상술한 부활 트리거는 상관없이 풀피 말리케스를 이기는 몇 안 되는 보스이기도 하다.[7]

  • 백령 소환 등의 코옵을 전제하면 난이도가 급감하는 보스로, 게임의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된 뒤에도 솔로 플레이 시 딜찍누가 가능한 스펙이 없으면 여전히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스펙이 본격적으로 높아짐에 비해 보스의 스펙 상향이 적은 2~3회차 정도에선 1회차에 고생한 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지고, 플레이어의 성장이 정체되고 적들의 스펙이 매우 상승하는 5회차 이상부터 난이도가 다시 상승해 최종 난이도인 8회차에선 다시 악몽같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멀티를 위해 150~180레벨로 고정해둔 상태라면 코옵으로 인한 보스의 버프를 플레이어 측 뎀딜능력이 따라가질 못하여 지독하게 어려워진다.

  • 영체를 불러서 마구 극딜을 넣다 보면 소환된 살갗이 멈추는 버그가 존재한다. 소환 도중에 소환하는 살아있는 쪽을 죽여버리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살갗의 피를 반정도 깎아 2페이즈가 되면 정지가 풀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힘도 제대로 못 쓰고 극딜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1.03 패치로 보스방 앞에 베르나르의 소환 사인이 추가되었다. 베르나르는 탱킹도 꽤 하는데다 AI도 근접과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스들을 자주 그로기 상태에 넣어주기 때문에, 부르기만 하면 보스전의 난이도가 급락한다. 유저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일단 사도 한 명씩 맡아서 처리한 다음 남은 사도를 다굴쳐서 때려잡은 후에도 베르나르가 여유롭게 생존할 정도. 화신의 물방울과 조합하면 3:2로 시작하여 빠르게 한쪽을 잡은 뒤 남은 적을 3:1로 역으로 린치하여 쉽게 넘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 이들이 왜 파름 아즈라에서 출현하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파름 아즈라에 고룡암의 단석이 많이 남아있고 지역 끝에는 운명의 죽음을 봉인한 장본인인 말리케스가 있다는 점이 단서의 전부다.

  • 게임 내에서 여러 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인 것 치고는 매우 웅장한 전용 BGM을 가진 것과 사도 쪽이 타이틀 일러스트에 그려진 것으로 보아 현재는 몇몇 떡밥을 제외하고는 메인 스토리에서의 존재감이 없는 것과는 달리 개발 초기에는 메인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을 가진 보스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들과 그들의 세력이 틈새의 땅의 과거와 크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DLC가 나온다면 스토리에서 이들의 수장인 밤빛 눈의 여왕이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라 추측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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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분 6초부터 시작되는 2페이즈 부분은 다른 신의 살갖 전투에서는 안 나오고, 오직 이 전투에서 두 명 중 한 명이 부활할 때부터만 나온다.[2] 프롬의 구작중 다대일 전투 + 재소환 형태가 동시에 적용 된 경우는 4인의 공왕거울의 기사,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정도가 있었다. 이 중에서 신의 살갗의 두 명 보스전은 특히 4인의 공왕 보스전과 가장 양상이 유사하다.[3] 한명을 수면으로 재울경우 다른 신살갗이 소리를 질러서 깨우는 패턴이 있는데, 버그로 인해 정작 신의 살갗의 두 명 보스룸에서는 발동을 하지 않는다. 해당 패턴을 보고싶으면 풍차마을에서 보스를 아래로 끌어온뒤 춤추는 할머니들에게 수면을 걸면 소리를 질러 깨우는것을 볼 수 있다.[4] 출처: 탈리스만 ‘신의 살갗의 강보’ 설명문[5] 탈리스만의 형태 역시 신생아의 모습이라 갓 태어났다는 말이 사도단에 들어간다는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여왕의 선택을 받아 사도로서 태어난다는 뜻임이 분명하다.[6] 유튜브 기준 엘든링 보스 BGM 중에서 이 게임의 중심 인물들이자 핵심 보스들인 데미갓들의 주제곡들을 제치고, 라다곤에 이어서 두번째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7] 말리케스를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있는 다른 보스는 말레니아와 고드프리인데, 이들조차 홈그라운드 버프를 받아야지만 가능하고 2페이즈로 넘어가서야 말리케스를 이긴다. 반면 신의 살갗의 두 명은 홈그라운드면 부활 없이 딜찍누로 말리케스를 몰아내고 말리케스의 홈그라운드에서도 이긴다. 최후반부 보스 둘이서 다굴을 치는데도 지면 그게 더 문제가 많긴 하다